다이소 식물 키우기 근황 (33일차),연꽃 근황

2020. 5. 20. 14:52일상/식물 일기

 

 

 

 

 


안녕하세요!!

자매의 쿡방에 동생입니다

오랜만에 근황을 올리는데요

여러 가지로 많이 달라진 정원? 이예요 ㅎㅎ

그동안 꽃도 많이 사고

다육이들은 전부 버렸어요 ㅜㅜ

너무 지저분해서 새롭게 단장을 하였답니다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왼쪽부터 삼색제비꽃, 라벤더 근황

 

천 원 씨앗에서

2개 1개씩 건진 게 다행이네요...

버리려고 했는데

씨앗이 올라와서 잘 키워볼 생각이다 ㅎㅎ

 

라벤더는 물 주기가

건조하게 키우시라는 분도 있고

촉촉하게 키우신 분도 있더라고요

그래서 결론은

중간으로 주고 있습니다

분무기로 그냥 뿌려주니깐

듬뿍 준 것보다 잘 자라더라고요 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카모마일

 

14일 차와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지만

그래도 많이 올라왔어요..

햇빛을 혼자 너무

못 받는 것 같아서

제일 햇빛 잘 보이는 자리로

옮겨주었어요 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사루비아

 

다 죽은 줄 알았던 사루비아

물을 듬뿍 주기보단

분무기로 겉흙만 촉촉해지게

주니깐 갑자기 성장 속도가 정말 빠릅니다

줄기가 가늘어서

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기

쉬운 것 같아요..

 

 

갠 적인 의견 ㅎ

저희 집 애는 그래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연꽃 근황

정말 많이 올라왔죠?

다들 한 달이면 잎이 펴지던데

넌 왜 아직이니...ㅜ

 

연꽃 조금 더 기다려 봅니다 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야로우

화분이 깨져서

의도치 않은 분갈이를 해줬습니다

너무너누머눈머 잘 자라고 있었는데

 

애들도 많이 놀랐나

너무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

 

비료를 뿌려줘야 한다고

어디서 주워 들어서

남의 집 애들도 다 하는데

우리 집 애는 안 할 수 없죠

 

조만간 해줘야겠습니다 ㅎ

 

 

야로우는 이틀에 한 번씩 듬뿍 주는데

듬뿍 줄 때마다

쑥쑥 큽니다

적응 정말 잘해요..ㅎ